어느덧 차이나왕에서 중국어회화를 수강한지 8개월이 되어갑니다.
저는 중국에 유학도 다녀왔고, 중국어를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막상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말속에 파묻혀 일상생활을 하다보니
어느덧 중국어는 머릿속에서 점차 잊혀가고 있었습니다.
이건 아니다싶어서 지인의 추천으로 시작한 화상중국어입니다.

한동안 중국어를 손놓고 있다가 오랜만에 배우는거여서 혹시 수업을

못 따라가진 않을까 걱정많이 했는데 지윤선생님께서 매일매일 열심히

가르쳐주신 덕분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말 즐겁게,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단어 시험이랑 작문숙제가 중국어를 공부하는데 정말 많이 도움 되었어요.

틀린부분은 꼼꼼하게 체크주셔서 저의 문제점을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선생님과 이런저런 수다를 떠는 내용이 더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주변사람들에게 차이나왕 화상중국어를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