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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말하더군요. 비즈니스는 어차피 영어로 하니까 중국어 배울 필요없다구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중국거래파트너중에서 영어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직원입니다.

뭔가를 결정해야 하는 결정권자가 영어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더군요. 영어는 실무자들의 조율에나 필요하지 결정권자를 설득하거나 친교를 다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중국어로 대화를 하셔야 합니다.

현재 대기업은 대부분 중국에 지사를 가지고 있으며 중소기업들도 점점 중국에 지사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제조, 금융, 도소매등 모든 방면에서 중국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영어는 당연하고 중국어는 제2외국어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시겠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제1교역국은 중국이며 앞으로도 중국과의 관계는 점점 커져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바로 저희와 비즈니스에 필요한 품위있는 중국어 회화를 공부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